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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PROGRAM

그것이 알고싶다 1334회(빈 살만과 네옴시티)

 
그것이 알고 싶다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들여다보는 SBS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
시간
토 오후 11:10 (1992-03-31~)
출연
김상중, 문성근, 정진영, 박상원
채널
SBS

[방송정보]

CP : 정철원

방송사 : SBS

방송예정일 : 2022.12.16.

방송시간 : 토요일 오후 11:10

 

[예고소개]

 

미스터 에브리띵(Mr.Everything)이라 불리는 남자, 빈 살만

그의 원대한 계획인 '네옴시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빈 살만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일까?

 

[빈살만]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겸 총리,

석유수출로 막대한 부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로

EPL의 뉴캐슬 유나이디트FC의 구단주 이기도 하다. 

현재 약 한화 2,854조 4,000억원의 재산을 소유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총리로써 권력 또 한 가지고 있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사람의 뜻으로

미스터 에브리띵(Mr.Everything)이라 불린다.

 

 22년 11월 17일 방한시 1박 2일 일정에도

롯데호텔의 객실 400여 개를 2주동안 대여하여

자신의 안락함을 느끼며 재력을 과시했다.

 

이런 빈살만이 사우디의 미래 경제 및 삶의 터전을 위해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 주에 26,500km의 신도시(서울 40배 이상)로

최대 1조 달러를 사용하여 건설예정인 도시,

사막지형에 무더운 기후인 나라임에도 기술을 통해

2029년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을 유치도 목표를 하고 있다.

 

'주요시설'

 

더 라인(The Line) : 길이 170km, 높이 500m 사이의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 예산이 1조 달러 추측.

 

트로제나(Trojena) : 산악지대를 이용하여 관광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유치지역.

 

옥사곤(Oxagon) : 팔각형의 도시로 바다 위에 떠 있는 미래형 복합 산업단지.

 

특히, 더 라인의 경우 500미터 짜리 초대형 건물을 100km 정도의 길이로 만든다는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로 실현가능성조차 의심 받고 있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